핵심 요약

  •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임의로 건 현수막은 옥외광고물법 위반으로, 장당 또는 개당 500만 원 이하 범위에서 과태료가 산정됩니다.
  • 여러 장을 걸면 장마다 합산되어 총액이 500만 원을 넘을 수 있고, 1년 이내 다시 위반하면 직전 금액의 30%가 가산됩니다.
  • 과태료는 설치한 사람뿐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업체가 걸었으니 나는 상관없다”가 통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 함부로 건 현수막은 생각보다 무거운 과태료 대상입니다. 옥외광고물법상 무단 게시 과태료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정리합니다.

기본 기준, 장당 500만 원 이하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지정게시대 등 허가된 장소가 아닌 곳에 표시하거나 설치한 현수막은 불법입니다. 과태료는 장당 또는 개당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산정해 부과합니다. “500만 원”은 상한이고, 실제 금액은 위반 정도·지역 기준에 따라 정해집니다.

여러 장이면 합산됩니다

가장 주의할 점입니다. 여러 장 또는 여러 개의 불법 현수막을 걸면, 각각에 대해 과태료가 산정되어 합계 금액이 500만 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홍보 효과를 노리고 같은 현수막을 여러 곳에 대량으로 걸수록, 과태료 총액도 그만큼 커집니다.

산정 방식 요약

상황 산정 방식
기본 장당·개당 500만 원 이하 범위에서 산정
여러 장 장마다 합산, 총액 500만 원 초과 가능
전기 사용(단순조명·네온류 등) 과태료의 1.5배 적용
광원 직접 노출(네온·전광류) 과태료의 2배 적용
1년 내 재위반 직전 부과금액의 30% 가산

항목별로 알아둘 것

여러 장 합산
불법 현수막을 대량으로 부착하면 장마다 과태료가 매겨져 합산됩니다. 몇 장만 걸어도 금세 큰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용 시 가중
전기를 이용하는 광고물은 가중됩니다. 단순조명이나 덮개를 씌운 네온·전광류는 1.5배, 광원이 직접 노출되는 네온·전광류는 2배가 적용됩니다. 광고물 일부만 전기를 쓰면 그 비율만큼 가산됩니다.

재위반 가산
최초 과태료 처분을 받은 날부터 1년 이내에 다시 위반하면, 직전 부과금액의 30%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반복 위반일수록 금액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광고주도 부과 대상입니다

가장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옥외광고물법상 불법 현수막은 설치한 사람뿐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게시는 업체가 했으니 나는 책임이 없다”는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사업주가 홍보를 의뢰했다면 광고주로서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게시 방법이 합법인지 사업주가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과태료를 피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지정게시대 같은 허가된 장소에 합법적으로 게시하는 것입니다. 지정게시대는 게시료가 들지만, 불법 게시 과태료(장당 최대 500만 원)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됩니다. 합법 게시가 결국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불법 현수막 과태료는 얼마인가요?
장당 또는 개당 500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산정해 부과합니다. 여러 장을 걸면 각각 합산되어 총액이 500만 원을 넘을 수 있고, 전기를 사용하는 광고물은 1.5~2배 가중되며, 1년 이내 재위반 시 직전 금액의 30%가 가산될 수 있습니다.`

Q2. 현수막을 업체가 걸었는데 왜 제가 과태료를 내나요?
옥외광고물법상 불법 현수막은 설치한 사람뿐 아니라 광고주에게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홍보를 의뢰한 사업주가 광고주로서 부과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게시 방법이 합법인지 사업주가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3. 과태료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정게시대 같은 허가된 장소에 합법적으로 게시하면 됩니다. 지정게시대는 게시료가 들지만 불법 게시 과태료(장당 최대 500만 원)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므로, 합법 게시가 결국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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